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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상 이야기/베트남 음식점 리뷰

호치민 자유여행_제94화_더 샤브 #

by 마스터하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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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 : 더 샤브 샵

48 Cao Triều Phát, Tân Phong, Quận 7, Hồ Chí Minh, 베트남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주말마다 제모를 받는데, 제모가 끝나고 점심 시간에 아는 형님이 점심이나 먹자고 해서 들린 곳이에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친구들도 궁금하다고 후기를 알려달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일단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어요. 화이트 블랙에 단조로운 디자인의 인테리어 

그리고 컵이나 그릇같은것도 깔끔한 블랙톤 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일단 메뉴판 정독, 가격대는 한국보다 비싼것 같아요 480,000vnd 이면 24000원 정도내요. 소고기 추가도 10000원 정도 그리고 진짜 별로라고 느낀건 한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새로운법?으로 인해서 카드 결제시 10% 추가.. 이건 뭐 개같은 소리도 아니고

 

일단 여기서 -50점이에요. 어느 시대인데 세금영수증을 안끈으려고 이런 수작을 부리시는지... (불의를 보면 못참음)

 

 

 

 

맛을 봤어요 심심 하니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약간 밑간이 찐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여기 맛없다고 느낄것 같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심심하고 슴슴한 맛 그리고 야채의 진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당시엔 나름 맛있게 먹었던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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