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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자유여행23

호치민 자유여행_제90화_호치민 구글 1등 ID카페 ID cafe 61B Tú Xương, Phường 7, Quận 3, Hồ Chí Minh, 베트남 Hello~ 가끔은 특별한 카페를 찾아가고 싶은 욕구가 나옵니다. 그래서 구글에 호치민 유명한 카페를 검색해 봤어요. 그랬더니 나오는 카페가 바로 이 카페였습니다. ID 카페, 왜 그렇게 사람들은 이 카페를 열광할까 궁금해서 찾아가 봤습니다. 골목길 끝에 위치해 있는 이 카페는 찾는데 조금은 어려웠어요 주차는 바로 앞에 못하고 길가쪽에 하고 걸어들어가야 했어요 그래도 안쪽 입구부터는 옛날 집 들어온듯한 느낌이었어요 마당도 있고 그 옆에 나무와 풀, 그늘이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가격대는 커피는 2000원 - 4000원 정도선 이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인기가 많은 카페인듯했어요. 그.. 2020. 6. 11.
호치민 자유여행_제75화 지중해 음식점 L'Adresse Bistro L'Adresse Bistro 호치민 2군이 점점 발전해 가면서 고급스러우면서 호치민스러운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음식점은 #호치민2군 에 있는 #비스타베르데 아파트 안에 있는 음식점이다. 호치민 맥주, 유럽맥주 다양한 생맥주들을 판매하고 있고 다양한 음식들도 같이 팔고 있다. 분위기는 편안한 밤 나들이하면서 앉아있기 좋은 공간 같은 분위기 이다. 오늘 내가 주문한 요리는 햄버거, 먹물 패티가 눈에 끌고, 통감자 튀김도 마음에 든다. #수제버거 는 참으로 다양한 맛이 나기 때문에 마음에 든다. 햄버거에 맥주는 최상의 조합이다. 햄버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들이 있으니 한번쯤 여유를 느끼며 저녁식사를 하고 싶을 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주소와, 메뉴판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 2020. 1. 30.
베트남 한달살기 : 술에 잔뜩 취한날 어제 술을 엄청 많이 마셨다. 맥주를 엄청 마셨는데 맥주에 취해버렸다. 베트남에서 취하다라는 단어는 say 라는 단어다. '싸이'라고 읽는데, khong say khong ve 라는 문장이 있다. 취하지 않으면, 집에 갈수 없다. 라는 뜻으로 어제는 취해서 집에 간듯하다. 괴로운건 난 취한다는게 점점 괴로워 진다는거다. 예전엔 어느정도 취하면 취한 느낌도 오고, 술도 안마셨는데 요즘엔 가끔씩 술을 마셔서 그런지 예전에 단련됬던 술의 양만큼 마셔버리면 훅 가버리는거다. 그리고 토를 실컷 해버리는 그런 현실에 쳐하게 된다. 무튼 Bac씨라는 거래업체 형님과 망년회겸, 크리스마스이브 기념 겸 맥주를 잔뜩 마시고 취해버렸다. 그리고 집에와서 아주 취한 내 몸을 씻고, 고양이랑 잠깐 놀아주었다.(최근 길에서 주워.. 2019. 12. 24.
호치민 자유여행_제62화_꽌부이가든 타오디엔 호치민 2군 타오디엔 맛집을 소개하려고 포스팅을 한다. 음식점의 이름은 Quan Bui Garden[꽌부이가든] 이곳에서는 베트남 음식을 판다. 근데, 우리가 알고있는 길거리 음식이 아닌 정말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파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이곳을 알게된 계기는 아는 동생?, 과외 선생님?의 생일이었다. 동생한테 먹고싶은 곳 말해주면 거기 같이 가자고 해서 가게된 그곳! Quan bui garden 입구 첫 발걸음부터 분위기에 압도! 너무 아름다웠다. 호치민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존재하였고, 불빛이 너무 아름다웠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건 마당에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동생이 오기 전까지 메뉴판을 정독했다. 음식이 사진으로 나와있어서도 마음에 들었고, 가격은 조금 비쌌지만, 한국 음식점에.. 2019. 12. 22.
베트남 한달살기 : 특별한 경험, 한베 모임 나가보기 일요일 저녁, 계속 혼자 있다보면 정말할게 없어 몸에 좀이 쑤실때가 있다. 보통 그런 일들이 발생하면 밖에 나가 길을 걷고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가기 마련이다. 글을 쓰는것도 어느정도의 한계가 생기고 한 자리에 앉아서 생각하는 것도 한계가 생겨 점점 힘들어진다. 마음은 나아가고 싶지만 진흙탕 속에 들어가 내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 답답해지는 느낌 처럼 그렇게 변해갈 때가 있다. (마음의 무게와 조급함 때문에 생기는 병 으로 나는 생각 한다.) 한국에 있을때도 그랬는데, 베트남에 있을떄도 그럴때가 있다. 그런 무거운 짐을 털어버리고자,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작은 욕구와 혼자있는 외로움을 더해 한국인, 베트남인 모임에 한번 나가보기로 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 베트남 사람들인데 한국말을 참.. 2019. 12. 20.
호치민 자유여행_제61화__비건푸드 dieu hanh 호치민에 있는 사람들 중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자 이다. 완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한달에 말일과 중순쯤 이틀정도 채식만 하는날이 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절에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채식 일자가 정해져 있다. 오늘은 채식음식을 파는 곳을 다녀왔다. Dieu hanh 이라고, 채식음식들을 파는 곳인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은 곳이었다. 위치는 2군에 위치해 있고 살라지점에 있다. 그 주변에 직장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고 음식도 많이 먹고 있었다. 요즘들어 채식 음식점을 가보면 공통적으로 다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풍긴다. 그러니 더욱 신뢰도 가는것 같고 음식 맛도 깔끔하게 느껴졌다. 음식은 1개당 55000동, 한화로 약 2500원정도이다. 점심 메뉴라 우린 3명이서..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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