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자유여행_제140화_L'usine 2군 브런치 맛집

L'Usine Thao Dien

24 Đường Thảo Điền, Thảo Điền, Quận 2,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호치민 브런치 카페라고 치면 상위 카테고리에 나오는 카페이다. L'usine 이름도 특이하게 생겨서 금방 기억할 수 있다. 이 날은 브런치를 먹으러 간 날은 아니고 잠시 음료를 마시러 갔다.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 메뉴판들을 한번 보러 겸사겸사 갔다.

 

 

 

브런치의 가격대는 160 - 200 한국돈 8,000원 - 10,000원 정도대였다. 구글지도로 검색해보니 음식들은 이쁘게 잘 나오는것 같다. 맛도 있어보이고, 음료를 먹어본 결과 깔끔하고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다.

 

 

 

에어컨이 있는 곳도 있고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야외에서 먹으면 좀 더울 가능성이 있어보였고, 내부의 자리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하지만 콘센트나 편의시설들을 잘 설치해놔서 브런치 즐기면서 작업하기에도 좋은 장소인것 같다. 타오디엔쪽에 있어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많다고 하고 베트남 사람보다는 외국인들이 많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