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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상 이야기/베트남 음식점 리뷰

호치민 자유여행_제162화_앙버터 파는 카페 위치 LUIA CAFE

by 마스터하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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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Luia

180C Hai Bà Trưng, Đa Ka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호치민에서 너무나도 앙버터가 먹고 싶은 날이 있었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지인분들한테 물어봐도 딱 나오는 카페는 바로 한곳 luia 카페였다.

 

그래! 일단 가서 먹어보겠어! 라고 생각하며 달려가서 카페에 도착했다.

 

'오.. 생각보다 이쁘고 깔끔한데?'

 

외관도 괜찮았고 인테리어도 너무 잘되어있는것 같아서 처음들어가면서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이렇게 인테리어가 괜찮은데 앙버터까지 맛있으면 정말 최고의 카페가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조명 디자인, 인테리어 색감, 재질, 그리고 사람들이 앉아있는 공간 등등이 너무나 괜찮았다. 

빵을 고르고, 커피를 시켰다. 앙버터는 딱 하나 남았길래 이건 운명이다 생각하며 바로 골랐다. 

그리고 약간은 특이하게 생긴 치즈케잌을 주문했는데 치즈케잌인데 겉 면이 검정색으로 되어있엇다. 이게 탄건지, 뭔지 모르겠어서 한번 맛 보고자 주문했다.

 

 

맛 평가

 

앙버터,

앙버터는 내가 생각한, 내가 한국에서 먹었던 앙버터랑은 맛이 달랐다 일단 겉면이 바삭했고 겉 바삭한 부분과 안쪽 버터와 잘 어울려지지않았던것 같다. 어쩔수 없지... 하며

 

치즈케잌,

오,? 이거 뭐지? 검은색이 탄맛이 아니네? 신기하네, 맛있네 

달달하니 부드럽고 입안에 풍미가 가득찼다 끈덕져서 내가 좋아하는 조각케잌의 표본이었다.

 

 

 

나중에 또 갈거고, 만약 앙버터를 찾거나 치즈케잌을 찾는다, 아니면 이븐 카페를 찾고 있는다면 이 카페를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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