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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상 이야기/베트남 음식점 리뷰

호치민 자유여행22화 푸미흥 분위기 있는 카페

by 마스터하 2019.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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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치민 자유여행을 위한 음식점, 카페 소개를 하고 있는 마스터 하이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호찌민 7군 푸미흥 쪽에 위치해 있는 작고 아담한 이쁜 카페입니다. 큰 길가에 있어 어디인지는 알고 있었지만 들어가보진 않았던 카페였습니다. 친척형의 소개로 작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라 하여 한번 가봤습니다.

 

 

HALF PAST SIX, COFFEE&BEER

 


 

카페이 이름.

 

 

 

 

카페의 카운터 모습. 

노오란 조명과 붉고 어두운 원목이 아주 잘 어울리는 카페의 첫 모습...

맥주병들, 커피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이 불규칙해보이면서 규칙성을 갖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메뉴판도 종이로 되어있어,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준다.

커피 그리고 맥주도 팔아, 나른한 오후 나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공간처럼 느껴진다.

 

 

 

 

깔끔한 원목 테이블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와 편안한 의자가 있다.

2층은 집같은 분위기로 꾸며놓은 곳이 인상적이었다. 집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시킨 것 같다.

 

 

 

 

2층 한쪽 공간에는 전면 유리가 인상깊었다. 밖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그리고 긴 원목 테이블과 그 옆 작은 찻잔들이 전시되어 있는 공간은 이 카페의 핵심 장소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 가게만이 갖고있는 그런 향과, 커피가 기대가 되어 나는 에스프레소를 시켰다.

음... 아주 쓰고 양이 적었다.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좋았으니, 너무 실망하진 않았다. 다음에 왔을 땐 다른 음료를 마셔야 겠다.

푸미흥, 7군쪽에 일이 있거나 거주하는 사람들 자유여행중인 사람들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은 공간이다. 아늑함과 편안함 그리고 분위기 있는 카페인것 같다.

 

 

구글지도에는 커피숍 이름을 치고 가면 되고, 크레센트몰에서 푸미흥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맛 ★★★
비주얼 ★★★
가격 ★

서비스 

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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