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일상 이야기/베트남 음식점 리뷰

호치민 자유여행_제61화__비건푸드 dieu hanh

by 마스터하 2019. 12. 16.
728x90
반응형

호치민에 있는 사람들 중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자 이다. 완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한달에 말일과 중순쯤 이틀정도 채식만 하는날이 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절에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채식 일자가 정해져 있다. 

오늘은 채식음식을 파는 곳을 다녀왔다. Dieu hanh 이라고, 채식음식들을 파는 곳인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은 곳이었다.

위치는 2군에 위치해 있고 살라지점에 있다. 그 주변에 직장들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방문하고 음식도 많이 먹고 있었다.

 

요즘들어 채식 음식점을 가보면 공통적으로 다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풍긴다. 그러니 더욱 신뢰도 가는것 같고 음식 맛도 깔끔하게 느껴졌다.

 

 

 

 

음식은 1개당 55000동, 한화로 약 2500원정도이다. 점심 메뉴라 우린 3명이서, 콤보 1-4개 모두 다 하나씩 시켜보았다. 간단한 차로는 국화차가 나온다. 

 

(이쁨)

 

 

 

정갈하게 나온 베트남 채식 음식.

맛이 괜찮다 거북하지도 않고 음식들이 다들 깔끔하다.

 

혹시라도 베트남에서 채식 베트남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하면 이 음식점을 추천한다.

가격도 싸고, 메뉴판을 보고 천천히 고를 수 있다. 그리고 음식, 가게도 깔끔해서 믿을만 하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