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자유여행_제67화 호치민의 유럽 2군 타오디엔 햄버거는 Pasteur street

호치민 2군 타오디엔, 여기는 점점 뜨고있는 핫플이다. 호치민의 유럽이라고 할수 있는데 여기의 메인 거리[xuan thuy]를 가면 증말루 이쁘고도 아름답고도 매력적인 장소들을 볼 수 있다.

아래링크 참고. ^^

 

https://www.google.com/maps/search/xuan+thuy/@10.8039482,106.7333308,18z?hl=ko

Google 지도

 

 

그 중 오늘은 'Pasteur Street Brewing Co.' 을 방문했다.

시멘트 마감에 모던한 분위기속에서 사람들은 맥주를 마시고, 햄버거를 먹었다.

오늘 내가 먹을 햄버거는 The Brewer's Burger Set 햄버거를 시키면 맥주도 같이 나오는 메뉴이다.

 

 

 

 

 

햄버거랑 맥주는 진짜 환상의 조합이긴 하다. 

일행은 저녁을 먹고와서 6개의 종류별 맥주가 나오는 것을 시키고 나는 버거셋트를 시켰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수제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어서 나같은 맥주 광도들에게는 정말로 너무나 행복한 공간이 아닐 수 없다.

 

 

 

 

햄버거와 맥주 등장.

두둔

진짜 수제다.. 너무나 신선한 재료들과 통통한 감자튀김 그리고 시원한 맥주는...

행복감을 나에게 안겨줘써~

호치민 자유여행객들은 이젠 호치민 1군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호치민 2군 타오디엔까지 나와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가격은 140,000vnd정도, 7,000원정도 했다. 한국에서 수제 햄버거가 7000-8000원하고, 맥주까지 마시면 10,000원 정도 하는데

그거에 비하면 싼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인스타 사진감도 있으니 후훗, 여행객들은 이곳을 들리랏!

(아 그리고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붸리굿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