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ét Tea
주소 : 158 Đặng Văn Bi, Bình Thọ, Thủ Đức, Hồ Chí Minh, 베트남
베트남 투득에 자리잡고 있는 이색 카페, 우주선에 온건가? 귀여운 세상에 온듯한 카페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여성 여성한 인테리어와 자세히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는 1층에 육각형 자리가 위 아래로 배치되어 있어, 반층 위에 올라가서 티를 마실 수도 있고 1층에서도 마실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고객들 또한 이러한 인테리어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하고, 재미있는 상상과 함께 티를 즐길 수 있다. Ket tea라는 이름으로 투득에서 베트남 현지 대학생들한테 인기가 아주 많은 공간이다.
이곳의 시그니처는 내 생각에 딸기 쉐이크다. 더운 나라인만큼 과일이 풍부한데, 달랏에서 바로 넘어온 딸기 쉐이크는 딸기가 듬북듬북 들어가 있고, 달달한 우유가 일품인 맛을 자랑한다. 또한 위에 모히또가 들어가는데 모히또는 아주 신선해서 향을 듬북 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일티들이 있는데 수많은 고객들이 과일티를 즐기는것 같았다. 여성한 분위기에, 학생들이 먹는 과일티의 마케팅을 아주 잘 잡은것 같았다.
인테리어 마감은 조금 아쉬운것 같았지만, 그래도 푸릇푸릇한 분위기, 알록달록한 색상은 학생들의 마음을 잡기에 충분해 보였다. 곧곧에 하트모양이 있고, 분홍색, 하늘색 등의 컬러는 한층 나의 심적 나이를 낮춰주는 듯 했다.
또한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내부에서 흡연금지! 또한 나의 심적, 육체적 나이를 보호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가격대는 한잔당 3500원 정도, 한국에 비해 아주 저렴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으니, 부담갖지 말고 찾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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