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Đợi Một Người Homestay - Cafe - Prenn
Tổ dân phố 65, Thành phố Đà Lạt, Lâm Đồng 66000 베트남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사람들 한테 매우매우 유명한 인스타 갬성의 홈스테이 및 카페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오토바이가 없으면 가기 좀 불편한 지역이기도 하고, 들어가는 입구가 흙길이라 차로는 못들어가는 곳이긴 하지만, 들어가는 순간 나오기 싫어지는 그런 공간입니다. 달랏 여행은 날씨가 80%를 하는데, 만약 괜찮다면, 그냥 이 숙소에서 하루에서 이틀정도 묶고, 여유를 즐기다 오는것도 저는 추천을 드립니다.
짜잔
입구에 카페가 있는데, 카페 앞에 이런 데크가 있고,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풍경을 볼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해가 질때 앉아있었는데 '달랏 여행은 진짜 이런걸 보려고 오는거지' 라는 느낌을 계속 받았던것 같아요. 날씨도 한국 가을날씨라서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았어요. 그냥 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아래로 내려오니 호수 한 가운데에 이렇게 이쁜 장소를 만들어두었더라구요, 안에는 전기도 있어서 노트북 작업을 할수도 있고, 등도 있어서 책을 읽을 수도 있는 공간이었어요. 다만, 신발 굽이 높지 않으면 저처럼 이렇게 신발을 벗고 걸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 실내화 있으시면 실내화를 신고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성분들이 인스타 사진을 찍으려면 바로 이곳으로 와야한다는 것!! 인스타 그램에는 '
Đợi Một Người 로 검색하면 되더라구요,
https://www.instagram.com/explore/locations/189837478151031/oi-mot-nguoi/
아 그리고, 위치가 위치다 보니 카페에서 음식도 만들어서 파는것 같더라구요, 너무나도 좋은것 ㅎㅎ 제가 이 숙소에 직접 머물어보진 못했지만, 한번쯤은 가보고싶고, 가볼만한 곳인것 같아요. 여유도 즐기고, 자연도 느끼고, 휴식도좀 하고 편하게 카페, 음식 먹고, 맥주같은건 좀 사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이런데서 맥주 한잔은 하고 자야 더 완벽한것 같죠?
먼저 달랏 여행은 3번째인데, 진짜 날씨때문에 가는거라,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만약 포스팅이 이쁘고, 괜찮았다면 뎃글 남겨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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