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껌쓴1 호치민 자유여행 제29화_호치민 로컬 소개 Nguyễn Thị Định 길 음식점 호치민은 길로 얘기를 한다. 여행자의 거리 = 부이비엔 같은 길이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여행자의 길 하나만 보고 호치민을 다 봤다고 생각하는데, 동남아의 묘미는 저런곳도 있지만 로컬의 재미를 느껴봐야 한다. 오늘부터 종종 소개될 거리는 내가 사는 곳 주변의 로컬들이다. 호치민 2군에 위치해 있고 Nguyễn Thị Định 이라는 길이다. 정말 로컬이고 높은 건물이 없는 길도 울퉁불퉁하고 한국말은 하나도 없는 그런 곳이다. 어쩌다 보니 이런 곳에 살게 되었는데, 이 길, 이 지역에 나름대로 정을 붙이며 살아가고 있다. 오늘 포스팅할 집은 이사하기 전, 계약하러 갔다가 밥을 먹은 집이다. 껌땀 집이고 한국식으로 보면 김밥천국, 김밥나라 같은 느낌이다. 아 그리고 기사식당 같은 느낌도 있다. 먼저, 아래의.. 2019. 8.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