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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상 이야기/베트남 음식점 리뷰

호치민 자유여행_제56화_호치민 로컬음식점에서 파는것 소개

by 마스터하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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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이 포스팅을 하고 있을때도 배가 고프다, 호치민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이런 음식점들이 참 많다. 건강할지, 않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격은 싸다. 호치민이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직 이런 음식점들이 많다는 것은 아직 식의 문화는 많이 발전하지 못한 듯 하다. 

그래도 이런 문화가 아직 남아있다는 것은 나에게는 행복일 수도 있다. 아직 덜 발전한 모습 속에서 내가 살고 있으니 말이다. 곳 발전할 것이고, 내가 살았던 한국의 경우는 너무나도 잘 발전했기에, 추후에 베트남도 그렇게 변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은 집앞에, 사람들이 참~ 많은 길거리 음식점에 갔다. 이에 대해 후기를 작성하고자 한다. 로컬 음식에 대해 계속해서 얘기를 듣고 싶다면 이 글을 천천히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먼저, 이런 곳에서는 맥주가 빠지면 섭하다. 맥주의 가격은 750원[15,000vnd] - 900원[18,000vnd] 절대로! 1000원이 넘지 않는다 캬캬!

Thuoc la 22,000, 1000원 이건 뭐냐? 담배다.

 

담배를 메뉴에 걸어두다니,, 캬캬 로컬 클래스 이런거 허가를 받고 파는지 잘 모르것지만 팔고 있다.

 

 

 

Mon An : 음식이다.

 

So Huyet : 꼬막

 

Tu Hai : 해산물인데, 물컹한 긴거다,,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맛있다. [ 아래 사진 참고 ]

 

Oc Buou : 큰 고동? 같은거다.

 

 

꿀팁, Mi를 일단 하나 시킨다, 면이다 볶음면, 그냥 꿀맛이다. 어디서 먹든 괜찮다.

다음으로 네이버 사전을 이용해서 하나씩 검색해본다. 다양한 해산물들이 있는데, 복불복이다. 가격은1500원 - 2500원 정도이다. 3~4개정도 시켜본다. 

 

 

 

 

 

이번에 굴을 시켰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위생상태같은건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들 많이 먹으니 회전속도도 빠를것으로 예상하고, 신선하겠지 하구 먹는다 그게 다다.

 

이날은 갑자기 폭우가 쏟아졌다. 3초만에 폭우...

맥주를 들고 도망쳤다. 내 핸드폰을 못들고 왔다. 친척동생이 챙겨주었다.

 

 

 

사실 이곳에 가면 베트남어밖에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단 손가락으로 가리켜서 주문을 하면 된다. 가격 덤탱이 안맞게 잘 계산해서 먹으면 된다. 아래의 사진이 Tu Hai 이거다. 맥주랑 같이 먹으면 좋다,

 

호치민 자유여행 오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로컬에서 이런 음식들이랑 맥주를 먹는 것을 추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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