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자유여행_제145화_프랑스 빵 파는 이쁜 카페

The Vagabond Pâtisserie Thao Dien

 

 

#마스테리타오디엔 에는 #이쁜카페 가 많은듯하다. 사실 많은 카페가 있는건 아닌데 곳곳에 이쁜 카페가 있다. 확실히 여름만 있다보니깐 열 차단이나, 효율보다는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긴 한다. 풀도 많고, 야외 테라스도 있고, 이 카페안에는 수영장도 있다. 이 카페를 가게된건 케잌이 맛있다 해서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여자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깔끔하고 밝고 푸릇푸릇하고, 디자인도 깔끔했다.

안에서 밖을 볼때 모두 창이 있어 너무 좋았고 거기에 풀들이 있어 밝은 이미지를 주었다. 카페는 커피를 마시러 가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그 만큼의 시간만큼 그 장소를 즐기는 공간이기도 하다고 생각이 든다. 

 

"카페는 공간이다"

 

그와 동시에 다양하게 판매하는 음식은 맛과 행복을 심어주는것 같다.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케잌은 주문으로도 많이 들어오는데 오후가 되면 모두 팔려 오후 늦게는 케잌을 먹을수 없다고 한다. 하루에 만들어서 그날 모두 판매하는 케잌은 싱싱함을 더해 영업의 이익으로도 바로 직결되는것 같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탠딩형 등기구

- 케잌과 같이 먹는 카페라떼

 

 

 

 

#마스테리타오디엔카페

#호치민2군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