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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상 이야기/베트남 음식점 리뷰

호치민 자유여행 제32화_ 호치민 Bo Kho 강추 음식

by 마스터하 2019.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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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음식 소개해주는 사람, 마스터하입니다.

오늘 소개할 음식은 바로 !! 보코 입니다 Bo Kho, 사람들은 이거 잘 모르실 텐데요. 

 

 

분보후에약 비슷한 국물인데 좀더 진하고, 달달하면서 국물의 맛이 일품인 음식입니다. 보통사람들은 베트남에 놀러 오시면 쌀국수 말씀하시는데, 쌀국수만 있는게 아니라 수많은 종류의 국수들이 있습니다 ㅎㅎ 근데 이 보코도 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보 코[bo kho]'란, 베트남 소고기를 조린 음식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국수를 넣어서 먹은것이 오늘 제가 먹은 후띠우에 보코 겠네요 ㅎㅎ

 

먼저 이곳의 위치는 쩐나오(2군)입니다. 현지 사람들이 많이 있는 야외에서 음식을 팔고 있는 곳이죠 ㅎㅎ 여행오셔서 오토바이를 대여하셨다면 이곳 가는거 한번은 추천드립니다.

 

 

 

다만, 로컬인 만큼 베트남어밖에 안통한다는 사실...

메뉴판이 있으니 그냥 메뉴판 보면서 이거이거 주세요 하면 됩니다 ㅋㅋ

로컬인 만큼 위생은 그렇게 따지진 않습니다. 그래도 끓여서 나오는 음식이니 괜찮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는 35000동 한화로 1700원정도입니다. 

맛은 일품입니다. 기름과 뜨끈한 국물, 국수의 조합 거기에 저는 반미를 추가로 시켜 빵을 국물에 찍어먹으면 기름이랑 정말 일품입니다.

포스팅하는데 갑자기 배고파지네요 ㅠㅠ

 

 

 

음식 사진입니다.

지도도 공유해 드렸습니다. 로컬이라 가게이름이 없습니다 ㅎㅎ 혹시 저쪽으로 가기 어려우시다면 구글지도에 BO KHO라고 치면 다양한 음식점들이 나오니 그런 가게를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아무리 비싸도 50,000동 안나올겁니다 ㅎㅎ (한화로 2500원)

 

 

 

 

맛 ★★★
비주얼 ★★
가격 ★

서비스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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