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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일상 이야기/베트남 음식점 리뷰

호치민 자유여행_제53화_안푸 저렴한 한식점 위치, 가격 소개

by 마스터하 201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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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안푸에 요즘 일거리가 많았다. 자연스럽게 그 주변 음식점들을 이곳 저곳 가보았다. 메가몰 쪽에도 맛있는 음식점들이 몇몇 있지만 마스테리 안푸 아파트로부터는 거리가 조금 있어 약간의 부담이 있었다. 근데, 마스테리 안푸 주변 음식점을 돌아보다 아주 저렴하고 맛도 있는 한식점을 발견했다. 음식점의 이름은 Yang's cupbop. 오늘은 이 음식점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일단 가격대는 2500원 - 3500원 정도이다.

컵밥 하나가 2500원 정도, 조금 비싼건 3500원 정도이다.

사장님이 한국분이신지라 일단 주문도 수월하게 했고, 식사를 늦게 하여[그 당시 약 2시정도 였다.] 사장님이 양도 푸짐하게 주셨다. 너무 배가 고파서 라면도 하나 추가로 시켰다.

회사 직원이랑 같이 메뉴 3개를 시키고 음료수 까지 먹어서 총 10000원 정도[200,000만동 정도] 나왔던것 같다.

 

 

 

 

 

만약 이 주변에 일이 있고, 식사시간이면 또 다시 갈 의향이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이 들고 내부도 깔끔했다.

사장님도 한국분이신데, 일단 맛이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 

구글지도에는 Yang's Cupbop 이라고 치면 나오고, 참고자료로 아래 사진을 보면 될것 같다.

 

주변에 둘러보니 베트남 로컬음식들도 많이 팔고 있었는데, 위생 상태가 좋아보이진 않았다. 그 중에서 맛집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한식점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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